LG전자와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합작한 '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'이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.
LG마그나는 LG전자의 자동차 부품사업 본부 일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됐으며, LG전자가 51%, 마그나가 49% 지분을 갖습니다.
LG전자는 자동차 파워트레인을 담당할 이번 합작법인과 함께 인포테인먼트, 램프 담당 회사까지 3개 축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.
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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